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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덴탈케어

겨울철 치아 건강 관리에 대해 알아보세요!

 

 

 

겨울철 치아 건강 관리

 

 

 

 

날씨가 점차 추워져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각광받는 레포츠인 스키,

스키를 타기 위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크고 작은 골절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비하게 됩니다.

스키를 탈 때 손에는 스틱을 쥐고 있어

손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얼굴로

충돌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치아가 손상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치아는 매우 단단한 조직이지만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금이 가거나 깨질 위험이 있고

심한 경우에는 치아가 빠지기도 합니다.

치아가 빠지면 치아 조각을 입에 물거나

우유에 담아 1시간 내 치과에 내원하면

치아를 살릴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치아가 부러졌을 때도 부러진 조각을

찾아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아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최선인데, 이렇게 치아손상의 위험이 있는

레포츠를 할 때는 마우스가드를 착용하여

치아 외상을 최대한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치아를 부딪혔는데도

특별한 증상이 없고 겉으로 멀쩡하더라도

치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잔금이 가있는

경우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실 금이 생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미세하게라도 금이 간 치아를

방치한다면 점점 균열이 진행되어

치수염이 생기거나 괴사되어

치아 색이 어둡게 변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파절된 부위가 크다면

신경치료를 하거나, 치아를 도저히

살릴 수 없는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빠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면 음식물 섭취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 및

턱관절 장애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흔들리면 주위의 조직이

손상 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관,

신경이 손상 된 경우엔 치아 색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치아 뿌리가 뼛속에서

부러진 경우에는 x-ray에서는 잘 보이지

않다가 시간이 지난 후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나서야 확인 됩니다.

금이 간 치아를 방치하면 나중에 음식을

먹을 때마다 찌릿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상태가 나빠지면 치아가 쪼개져

발치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를 부딪히거나 손상이 의심되었을 경우

치과검진 미루지 말고 제때 받아

치아 손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