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탄산음료, 치아가 상하지 않게 마시는 법

 

 

톡! 쏘는 탄산음료,

치아가 상하지 않게 마시는 법

 

 

 

 

햄버거, 피자, 치킨 등 약간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목마를 때 등

평상시 우리는 탄산음료를 즐겨 찾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는 산성을 띄고 있고

하루 설탕 권장량이 각설탕12.5개분(50g)

이지만 콜라 1.5L에는 각설탕 27.5개 (108g)이

들어있을 정도로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충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가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바로 ‘치아’ 입니다.

탄산음료에 함유된 산성은 충치의

원인이 되며 치아 표면에 존재하는

미네랄을 없애 치아자체를 약하게 만들고

당 성분은 충치를 유발하는 균을

활성화시킵니다.

 

결과적으로 탄산음료는 산성 때문에

치아가 약해지고 남아있는

당이 충치를 일으켜

치아에 고통을 주는 것 입니다.

 

 

 

 

치아에 최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탄산음료를 마실 때는

 치아표면에 음료가 닿지 않게

빨대를 사용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산음료를 입안에 오래 머금고

있는 것은 치아에 좋지 않아

마신 후에는 생수로 입안을 헹궈주어

산 성분을 최대한 빨리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아의 내부구조를 보호하는 역할인

법랑질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양치는 최소 30분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즐겨 마시는 탄산음료,

간단한 상식만으로도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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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