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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서울 데일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 ! 환절기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환절기 건강관리법 ]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이하며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는데요 !

 

계절이 바뀌는 지금 같은 환절기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지고

몸의 균형이 깨져 잔병치레를 하기 쉬우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한번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서늘해지고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주변에서 기침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요,

환절기에는 대표적으로 감기나 비염,

천식(기관지) 또는 피부질환 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위해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위생관리 입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외부와 접촉이 가장 많은 부위인 손을

 가급적 자주 씻어 주도록 해야 합니다.

한 손에 약 6만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고

포도상구균은 6600마리 이상 존재하는 손은

 감염성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에 의해 옮겨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외출 후 뿐만 아니라

자주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철과일을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하는데,

제철과일은 계절에 맞는 항산화, 향균 물질을

 생산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제철과일 및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고 면역력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과는 달리 가을에는

공기가 건조하여 산불도 제일 많이 나는

 계절이기도 한데, 우리의 호흡기 또한

 건조하게 만들어 흡기내에서

외부의 이물질을 차단하는

점막의 수분함량 또한 적어지게 되면

 이물질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여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실내에서는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

기관지염이나 아토피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내에서는

습도를 맞추고자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조한 공기로 기관지에

무리가 가지 않게 따뜻한 물이나 차를

조금씩 자주 섭취하여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진 날씨로 인해

건강이 악화 되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여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