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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덴탈케어

시원한 얼음, 먹는 방법에 따라 시린이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작아작 얼음을 깨먹는 습관,

기분은 시원하지만 치아가 시려지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더운날씨에 시원한 물이나 얼음이 든

시원한 음료수를 자주 찾게 됩니다.

 

시원한 얼음 음료를 마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차가운 얼음을

하나씩 입에 물고 아작아작

깨물어 먹곤합니다.

 

한두개정도야 그럴수 있지만

여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차가운 음료를 접하게 되고

습관적으로 먹게되는 얼음의 양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차가운 것이 치아에 닿게 되면

일시적으로 수축을 하게되는데요,

이때 우리는 이가 시린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치아가 수축한 상황에서

딱딱한 얼음을 깨먹게 되면

충격이 가해지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치아에 금이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치아에 금이 가게되면

시린이 증상이 심해지며

심할 경우 양치질하기에 불편할 정도의

이 시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얼음을 깨먹는 습관을 자제하시고,

생활속 건강한 구강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치료는 예방입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