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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실패율 높았던 당뇨 임플란트도 에스플란트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는 다치거나 상실한 자연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치아입니다. 자연치아와 80% 이상 흡사한 저작력을 재현할 수 있고, 심미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될 수 있지만 관리를 잘해주면 10년에서 15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경제적인 측면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임플란트를 받기 어려운 환자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인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당뇨환자 임플란트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만나보세요.

 

 

당뇨 환자가 먹고 있는 약(아스피린)은 출혈을 멈추는 것을 방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절개와 식립의 과정을 동반하는 임플란트를 진행할 시 출혈량이 많아지고 감염의 위험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뇨환자는 영구치를 상실하거나 다칠 경우 그저 방치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당뇨 및 전신질환 환자분들에게도 튼튼하고 편안한 저작력을 수차례 되찾아 드렸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뇨 환자분들은 출혈량이 많고 염증 발생, 감염 등의 위험도 2~3배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절개 면적을 최소화하여 출혈량을 줄이고, 붓기와 같은 후유증도 최대한 줄이면 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위해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이드란 실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기 전 컴퓨터 모의 수술을 수차례 진행하여 환자분의 구강에 딱 맞는 최적의 수술 방법과 루트를 파악하고 수술 유도 장치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실제 수술 시 이 가이드를 환자분의 구강 내에 장착하면 절개가 필요 없이 드릴링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고가의 첨단 진료장비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현재 전 세계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첨단 덴탈 CT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환자분들도 안전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당뇨환자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
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물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당뇨병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딱 맞는 맞춤 진료를 제공합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과잉진단 없이 올바른 계획을 세우며, 정형화된 치료가 아닌 1:1 맞춤 진료를 수행합니다.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도 걱정 말고 임플란트 치료받으러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