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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만 모아 만든 노인 ‘임플란트 틀니’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오셨나요? 연휴도 다 지나고 2월이 시작되었는데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은 괜찮으셨나요? 요즘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흐르는데요, 정신 차려보니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잇몸 건강이 악화되어 음식을 편히 못 드신다거나, 고기와 같은 질긴 음식을 먹을 때 조금 머뭇거리시는 모습을 보았다면 정말 마음이 좋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노년기까지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치아 건강’인데요, 질환이나 사고 등의 이유로 치아를 상실했다면 틀니 혹은 임플란트를 통해 기능을 되찾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는 둘 다 매우 유명한 치료방법입니다. 특히 틀니는 예로부터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며 임플란트는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과 첨단 디지털 장비들의 발달로 인해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 두 가지 치료방법 모두 약간의 단점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틀니와 임플란트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후,  두 가지 치료 방법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모아서 만든 '임플란트 틀니'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존 틀니의 경우 저작력을 자연치아의 20% 정도 재현할 수 있고, 입안에 끼우는 형식이다 보니 쉽게 빠지고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기간은 매우 짧고, 임플란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틀니는 수명이 3~4년 정도로 매우 짧아서 장기적으로 볼 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잇몸뼈를 계속해서 누르다 보니 추후에 임플란트를 하고자 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자연치아의 80%까지 저작력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편의성도 매우 높고,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주변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기간이 평균 6개월 정도까지 걸리는 장기치료로 유명하며, 금액도 부담이 되죠.

 

 

임플란트 틀니는 이 두 가지 치료방법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모아놓은 치료방법입니다. 앞쪽 잇몸에 임플란트를 2~4개 심은 뒤 바(bar)나 자석, 똑딱단추와 같은 연결장치를 사용해 틀니를 끼우기 때문에 입안에서 틀니가 빠질 염려가 없고 질긴 음식도 한결 씹기 편해집니다. 심는 임플란트의 개수가 적은 만큼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전체 틀니보다는 음식물을 씹는 느낌이 좋으며 잇몸에 상처도 적게 나는 편입니다.

 

 

임플란트 틀니의 장점은

■  잇몸뼈가 약하신 분들도 수술 가능

  소수의 임플란트 식립으로 틀니보다 우수한 저작력

  틀니가 단단히 고정

이렇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에도 점진적인 잇몸뼈 흡수(구치부 어금니 부위의 치조골 손상)가 진행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틀니는 담당 주치의의 충분한 설명과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첫 진단부터 수술 계획 수립,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 원장님이 1:1 전담 주치의 제도로 진행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고 계시는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수술 결과들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여 세계 유수의 학술지에 그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대한민국 치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상실한 치아를 대신하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는 아무래도 환자분에게 부담되는 통증과 후유증도 크기 때문에 조심스러우실 수밖에 없는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꼭 맞는 맞춤 치료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보다 꼼꼼하고 면밀하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