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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를 해야하는데 당뇨가 있다면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최근 당뇨병은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사가 원인이 되며,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수많은 현대인들이 당뇨병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는데요,

 

 

당뇨환자는 다른 치료를 받을 때 많은 제약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절개를 포함하는 임플란트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로 14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식립해왔습니다. 당연히 여기에는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는 환자분들도 있었는데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실력 있는 의료진이 풍부한 경험과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완벽한 수술 계획 수립을 통해 성공적으로 해내왔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가이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병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
평생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당뇨병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당뇨병 또는 기타 전신질환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전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전신질환 환자들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등의 약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고 잇몸이 잘 아물지 않는 등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 중인 약에 대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3.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 올라가 쇼크,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4.     당뇨병 환자는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는데 입안에 침이 없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고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4~5번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는 당일 입퇴원이 가능한 입원실(회복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뇨 및 전신질환 환자의 경우 다른 환자분들보다 더욱더 면밀하게 상태를 살피고 정상 범위에 들어왔다고 판단될 때 퇴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 간호인력이 함께하고 있는 입원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퇴원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전담 간호 인력이 계속해서 상태를 체크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해서 임플란트 치료를 미루실 필요가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때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과 함께라면 당뇨 및 전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도 두려움 없이 임플란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