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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틀니도 임플란트도 불편하시다면 이제는 노인 임플란트 틀니로 해결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현재 사람의 평균 기대수명은 83.3세라고 나타나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에 의해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는 삶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윤택한 노후를 위해서는 모든 신체 부위가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치아의 건강을 잃으면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영양소 섭취 부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현재 의료기술의 발전 덕분에 자연치아를 상실한 경우 이를 대체하기 위해 틀니나 임플란트를 통해 치료하곤 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도 틀니도 100%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각각에는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까요?

 

 

먼저 틀니의 경우, 임플란트에 비해 전신상태의 구애를 덜 받습니다. 남아있는 치조골의 상태가 좋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뜻인데요, 즉 임플란트 치료가 어려울 때에도 틀니 치료는 가능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임플란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빠른 시간에 치료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거북함이나 불편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으며, 잘 떨어지거나 움직여서 잇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작력이 현저히 떨어지 음식물을 먹을 때 만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뼈에 픽스처를 고정시켜서 진행하기 때문에 틀니에 비해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적습니다. 턱뼈가 흡수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며 저작력을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높은 금액과 평균 6개월까지 잡는 긴 치료 기간 때문에 임플란트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임플란트 틀니' 라는 새로운 치료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틀니와 임플란트의 장점만 쏙쏙 모아서 만든 임플란트 틀니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말 그대로 임플란트와 틀니를 합한 것으로, 앞쪽 잇몸에 임플란트를 2~4개 심은 뒤 바(bar)나 자석, 똑딱단추와 같은 연결 장치를 사용해 틀니를 끼우는 형식입니다. 입안에서 틀니가 빠질 염려가 없고 질긴 음식도 한결 씹기 편해집니다. 심는 임플란트의 개수가 적은 만큼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전체 틀니보다는 음식물을 씹는 느낌이 좋으며 잇몸에 상처도 적게 나는 편입니다.

 


임플란트 틀니에는 세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1.     똑딱이(버튼) 타입 : 임플란트와 틀니를 버튼으로 연결하고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2.     바(bar) 타입 :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사이를 바(bar)로 연결하고 틀니에 클립을 삽입해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3.     고정식 임플란트 브릿지 + 부분 틀니 : 고정식 임플란트 브릿지와 부분 틀니를 병행하는 방식입니다. 전체 틀니보다 이물감이 덜 하고 틀니를 빼더라도 앞니는 고정되어 남아있는 형태입니다.

 

 

임플란트 틀니도 점진적인 잇몸뼈 흡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 주치의의 충분한 설명과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진단부터 수술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의 원장님 1:1 책임 주치의 제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임플란트 잘하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꼼꼼한 진단과 계획을 통해 편안한 임플란트 틀니 시술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