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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하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 6개월 정도의 시간과 약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큰돈을 할애해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면 보다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제대로 된 사후관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에 의해 임플란트의 성공률이 매우 높아져있지만 적은 확률로 실패하는 사례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실패율을 높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중 대표적으로 흡연과 음주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떠한 원인에 의해 임플란트가 실패로 돌아가 재수술을 진행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흡연의 경우, 일반적으로 비흡연자의 임플란트 실패율은 1.4%인데 비해, 흡연자의 이플란트 실패율은 15.8%로 올라가므로 실패율이 매우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니코틴 등의 유해 성분이 들어오면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이 제대로 돌지 않게 되고, 염증이 생길 위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음주의 경우,임플란트 수술 후 음주를 하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출혈 우려가 높아집니다. 또한 수술 부위가 부을 수 있고, 회복 속도가 더뎌지기 때문에 임플란트가 실패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후 최소 2주간은 금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역시 임플란트 실패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임플란트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임플란트의 청결관리를 소홀히 하곤 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임플란트와 연결기둥 사이에 음식물이 쌓이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서 증상이 발현되어도 쉽게 알아채지 못하며, 증상이 악화된 후 알아채면 이미 임플란트 주위염이 심각하여 임플란트를 다시 빼야 할 수 있으니 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매식체 탈락, 파손 또는 보철물 탈락, 파손 등의 이유로도 임플란트가 실패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광범위한 골 파괴를 동반하게 됩니다. 골 파괴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경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재시술이 불가능하므로 골 유도 재생술, 자가골 이식술, 블록 골 이식술 등과 같은 특수한 술식을 통하여 골 형태에 대한 회복이 먼저 이루어진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여야 합니다. 한번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한 부위에 다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은 처음 골 상태가 좋은 부위에 심는 것보다 훨씬 고난도의 수술이므로 임플란트 분야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필수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3D 디지털 CT와 3D 보철 스캐너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시술하는 모든 환자분께 기둥과 보철물을 연결하는 받침대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보철물과 연결 부위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이물질과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여 수명을 길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가능한 이유! 바로 서울대 박사 출신의 풍부한 경험과 협진입니다. 4인의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의 협진과 분업 시스템은 물론이며 치주, 보존, 교정, 예방 등의 치과 관련 서울대 전문의 협진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있는 의료진이 매일같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치과병원, 믿을 수 있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으로 언제든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