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남치과

(96)
갑자기 껑충 다가온 봄, 봄철 구강관리 방법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갑작스럽게 18도까지 올라가면서 덥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봄은 새 시작이라는 느낌도 나고, 화사하고 밝아서 사람을 들뜨게 하는데요, 이러한 봄철에 구강관리는 더욱 철저해야 한다는 점! 잊으시면 안 됩니다. 아무래도 건조함이 강조가 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구강이 바짝 마르기 쉽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봄철 구강관리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 1년 중 가장 건조한 시기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안타까운 산불도 이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도 건조함 때문이죠. 건조한 날씨는 침 분비량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안은 마르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는 것이죠. 구강 내에는 충치균을 비롯하여 700..
치아 미백, 한번 진행하면 영구적인가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치아미백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들 찾으시는 시술입니다. 환하게 웃을 때 보이는 하얗고 밝은 치아는 좋은 인상을 만드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옷차림을 깔끔하게 하고 좋은 향수를 뿌리는 등 신경을 썼지만 웃을 때나 말할 때 누런 치아가 보인다면 좋은 인상을 남기기가 어려워지죠. 때문에 누런 치아를 갖고 계신 분들 가운데에는 습관처럼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소극적으로 변하는 특징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얗고 예쁜 치아를 원하신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시술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치아미백은 변색된 치아나 선천적으로 색이 누런 치아의 색을 밝게 하는 것으로 칫솔질 및 스케일링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키거나 더 하얗게 하는 치료입니다. 치아 변색은 담..
어린이도 임플란트가 가능할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언제 어디서 어디를 다칠지 몰라 불안한 어린이들, 어린이들은 많이 뛰어다니고 그러다가 쉽게 부딪히거나 넘어지고 합니다. 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치아, 특히나 앞니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죠. 만약 유치가 부러지거나 빠졌다면 몇 년 만 유지 장치를 통해 공간을 확보해 주며 영구치가 자라는 것을 기다리면 되지만 영구치가 빠졌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어린이도 임플란트가 가능할까요? 이러한 고민에 대한 답을 내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린이는 임플란트를 할 수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신하는 인공치아로, 잇몸뼈에 보철물을 치아 뿌리 대신 고정시키고 그 위에 치아 모형을 얹는 것입니다. 잇몸뼈가 건강한 성인의 경우 대체로 식립이 가능하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아직 뼈의 성장이 끝나..
놓쳐서는 안 될 임산부 치아건강 관리법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 모든 신경이 태아에 쏠리고, 산모의 행동은 모두 태아에 맞춰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안 좋을까 봐 아파도 약을 먹지 않고 버티는 것도 쉽게 들을 수 있죠. 특히나 병원은 산부인과 외에는 잘 가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치과치료는 구강 내에 도구를 넣어서 검진을 진행해야 합니다. 입덧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기 있는 산모들은 치과치료를 꺼리고, 미루게 되기 십상이죠. 하지만 임신 기간일수록 구강 건강을 꼼꼼히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출산 후 치열이 이상해진 느낌 혹은 출산 후 치아가 약해진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임신 중 입덧으로 인해 잇몸질환(풍치)가 발생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임신 중에는 ..
치대는 왜 의대에서 분리되어 있을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우리나라는 의대와 치대가 따로 있습니다. 당연해서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긴 했는데 어느 순간 '왜 치대만 따로 있지?'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했는데요, 바로 우리가 미국의 학제를 본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의학의 역사, 치대의 시초, 그리고 우리나라의 첫 치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옛날 미국 치과의사는 정규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지 않고 치료를 행했습니다. 그러다 몇몇 치과의사들이 이러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치과교육을 하버드 의대에 편입시키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 노력이 좌절되면서 의대와는 별도의 대학을 만드는데 이것이 치대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치의학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미국의 제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건 1차 ..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의 꼼꼼하고 철저한 감염관리 치과는 치료 특성상 입안에 직접 도구를 넣어서 진료 및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때문에 과연 소독 및 감염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불안한 맘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2020년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입안을 보는 치과치료를 더욱 꺼리게 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안전한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의 기준에 근거해 철저한 10단계 감염관리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과치료에 필요한 모든 기구뿐만 아니라 환자분이 치료를 받는 진료 체어, 정수시스템, 진단장비, 수술방 관리 등 전문지식이 포함된 위생 감염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세척, 소독, 멸균 및 기구 관리, 보관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
틀니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틀니'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고마운 발명품이죠. 틀니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치아를 대체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노년기까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꼭 필요한 틀니! 누가 처음 발명했는지 알아볼까요? 틀니는 역사가 매우 오래된 도구입니다. 1791년에 치과의사 니콜라 듀보아 드셰망이 틀니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그 전부터 틀니와 유사한 도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기원전 700년경에 에트루리아인들이 인간이나 동물의 치아로 만든 틀니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15세기에는 상아나 뼈로 만든 틀니가 유럽에서 사용되었는데 이들은 와이어를 이용하여 남아있는 치아에 틀니를 부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
수면 임플란트 잘하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사람은 저마다 공포를 느끼는 것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고, 누군가는 고소공포증을 앓고 있기도 하죠. 이러한 다양한 공포증들 중에 꽤나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치과공포증입니다. 저 역시도 치과를 굉장히 두려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요,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스케일링도 미루게 되고 치과에 가야 할 일이 생기면 덜컥 겁부터 나서 도망가고 싶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치과공포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정기적인 검진이나 스케일링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던 약한 질환도 치과에 내원하지 않으며 키우게 되고 그 결과 질환은 더 심해지고 더 강도 높은 치료가 불가피해진다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치료, 받아야 하는데 도저히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분들! 오늘의 글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