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관리법 올바르게 실천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오늘은 치아를 상실하고 난 뒤 임플란트 라는 수술을 통해 인공치아를 식립 하였을 때, 이 인공치아와 임플란트 보철물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임플란트 관리법이 중요한 이유는 어떻게 임플란트를 관리하냐에 따라서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몇 년도 지나지 않아 보철물이 탈락하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임플란트 보철물과 인공치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임플란트 관리법 알려드릴 테니 숙지하시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는 우리의 잇몸을 절개하거나 구멍을 내어 보철물을 식립 하고 그 위에 크라운을 올리는 형식으로 완성이 됩니다.
그럼 즉 잇몸에 영향을 주게 되는 건데요.
잇몸의 안에는 잇몸 뼈라고 하는 치조골이 존재하고 이 치조골에 임플란트 보철물을 식립 한 뒤 유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유착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유착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첫 번째 임플란트 관리법 으로는 질기고 딱딱한 음식들을 피하는 것입니다.
오징어, 육포, 호두, 아몬드, 사탕, 얼음, 엿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너무 뜨거운 음식이나 자극이 강한 음식은 조금 피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자연치아에 비해 임플란트 보철물의 경우 음식을 씹을 때 그 충격이 잇몸뼈에 더욱 잘 전달되기 때문인데요.
잇몸뼈에 과한 충격이 간다면 당연히 잇몸뼈 흡수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관리법 두 번째로는 다양한 용품을 활용한 구강관리 인데요.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와 같이 치아 보철물 사이사이에 음식물이 쉽게 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하게 될 경우 주위염으로 이어져 보철물이 탈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꼼꼼한 양치질이 중요하며, 뿐만 아니라 치실 치간등을 사용하여 자연치아만큼 열심히 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관리법 세 번째는 음주와 흡연을 줄이는 것 입니다.
술의 경우 알코올 성분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그로 인해 시술부위가 붓게 됩니다.
또 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 속에서 부산물이 몸의 항염증 작용을 방해해 염증상태를 지속시키므로, 잇몸에 고름이 차 이식한 뼈가 녹는 등 임플란트 유착을 방해합니다.
흡연의 경우에도 유착의 성공을 돕는 혈액 공급을 방해하는데요.
혈액의 경우 뼈 재생에 필요한 세포와 영양분, 섬유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담배를 피우게 되면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허혈성 상태가 되므로 이식한 뼈가 괴사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결과로도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임플란트 성공률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관리법 마지막으로는 치과에 자주 내원하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경우 신경을 피해서 잇몸에 식립 하는 만큼 자연치아와 달리 잇몸이 붓거나 아파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치석제거 및 임플란트 점검을 받으시는 것이 임플란트 관리법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임플란트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임플란트 관리법만큼 임플란트 수술과정도 중요한데요.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같은 대학병원급 시스템과 의료진 그리고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는 치과병원치 선택하시는 것이 환자분의 임플란트 수명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