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알아보는 올바른 치간칫솔 사용법>
반갑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서 양치로만 치아를 관리하는 것 보다 치실과 치간칫솔 등 다양한 구강용품을 활용하는 것이 치아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중요하다고만 말씀을 드렸지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오늘은 치간칫솔 사용법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구강용품 사용법과 주의점, 그리고 잘못 사용했을 경우 부작용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서 치간칫솔 사용법을 알아보기 전에 치간칫솔이 무엇인지 알아야 겠죠???
"치간칫솔은 칫솔 끝에 작은 솔을 치아 사이에 넣어 닦는 구강용품"으로 양치를 끝낸 후에 치아 사이사이에 남아 있는 치석과 세균막을 제거해주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그럼 치간칫솔은 어떤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까요??
치간칫솔 사용법이 치아와 치아 사이에 솔을 넣는 방식이므로 치아 뿌리부분의 사이가 넓거나 교정장치를 장착한 분들이 사용했을 때 효과가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간칫솔 그럼 사용법은 어떻게 될까요???
양치질 보다도 간단 합니다.
먼저 치간칫솔을 사용하기 전 1차적으로 양치질을 깨끗하게 선행 해주신 뒤 치간칫솔에 물을 적셔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 후 치아 사이와 치아 사이에 솔 부분을 넣어 앞 뒤로 왔다 갔다를 4~5회 정도 반복 해주면 되는데요.
치간칫솔은 사용법이 워낙 간단하면서 효과 역시 좋아 큰 장점을 가진 구강용품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사용법을 가진 치간칫솔이지만, 사용법을 올바르게 지키지 않는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올 수도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너무 강하게 움직이거나 일반 칫솔처럼 높은 각도로 기울여 사용을 한다면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또 한, 치아 사이 사이 간격보다 굵기가 더 굵은 치간솔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치간의 오히려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간칫솔은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의 솔을 앞뒤로 부드럽게 일직선으로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간칫솔 사용법 쉽게 이해가 되는가요?
그럼 치간칫솔 사용법 외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치실에 대한 설명법과 그 외 간단한 정보들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실의 경우에도 치간칫솔과 사용하는 방식은 거의 흡사합니다.
하지만 치실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구강용품입니다.
치실의 경우 적당량(40~50cm)가량 꺼내서 끊은 뒤 양 끝을 각각 중지에 감아 길이가 5~10cm가 되도록 맞춥니다.
그리고 양손의 엄지를 이용해서 치실을 팽팽하게 만들고 치아 사이에 넣어 아래위로 옆면을 긁어주듯이 아래위로 움직여 주면 되는데요.
치실 또한 치간칫솔과 같이 잘못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치실은 1회용품이기 때문에 위생상 재사용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치간칫솔처럼 부드럽게 사용해줘야 하며 이미 잇몸에 염증이 있다면 치실 사용으로 인해 더욱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치간칫솔 사용법과 더불어 치실의 사용법도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다양한 구강용품을 활용한다면 그냥 양치만 할 때 보다 40% 가까이 충치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