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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스플란트이야기

사랑니 뽑고, 참을 수 없는 통증! 어떤 진통제를 먹어야하나요?

사랑니 뽑고, 참을 수 없는 통증! 어떤 진통제를 먹어야하나요?

 

진통제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치과에서 사랑니발치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발치, 또는 교정치료 중
통증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추가진통제로 타이레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진통제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왜 치과에서는 타이레놀을 권장하고 있을까요?

 

 

 

 

사랑니 발치나,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 혹은 교정치료나 보존치료 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들을 모두 복용하였는데도 치통이 계속되어 견디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치과에 문의를 하게되면 타이레놀을 권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타이레놀일까요?

 

타이레놀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이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진통제입니다.

 


또한 Prostaglandin(프로스타글란딘:PG)라고 불리는 생리활성물질의 합성억제 없이
중추신경계의 진통작용만 담당하는 진통제이기도 합니다.

 

쉽게 얘기하여 자가치료활동이 나타나는 시술부위가
아니라 뇌에서 통증을 느끼는 신경계에 통증이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진통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상처나 염증 부위에 직접적으로 작용

[항염, 소염진통제]


2. 중추신경 등 감각기관에만 작용하는 

[중추성진통제]

 

타이레놀은 감각기관에만 작용하여 시술부위의 자가치료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처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하루에 2~3정까지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간혹, 타이레놀 성분이 본인과 맞지
않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타이레놀로는 복용할 수 없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에게는 다른종류의 진통제들이 권장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부루펜이나 펜잘
등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진통제들입니다.

일부 소염작용이 있는 진통제들이기는 하지만 치료부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로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수 없는 분들에게 처방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한 약이있다면 그것을 우선으로 복용하시고, 그 후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위의 이유로 타이레놀 복용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 모든 약물을 복용 할때에는 사전에 치료받은 병원에 확인 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화문의 : 02)5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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