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치아교정, 어느 시기에 하는 것이 좋을까요?

 

 

내 아이의 치아교정,

어느 시기에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의 치아가 삐뚤 빼뚤 가지런하지 않다면

부모로서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치아교정을 해야 할지 한다면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어떤 교정방법이 아이에게 더

효율적일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교정 치료의 목적으로 치열을 바르게 배열하고

얼굴 및 턱뼈를 바른 모양으로 성장할 것을

유도하여 치아의 기능을 개선하고

심미적으로도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성장기의 아동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나기 시작하는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성장이 왕성한 이 시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하면

턱뼈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여

가지런하고 예쁜 치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장기의 아동의 교정치료 시기는

크게 분류하여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는

[혼합치열기]와 영구치열로 거의

교환이 끝나가는 [영구치열기]로 분류됩니다.

 

[혼합 치열기]에 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턱뼈의 성장 발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아래턱이 크고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

위턱이 작고 뒤쪽에 있어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주걱턱인 경우) 이 시기에 교정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턱이 앞으로 돌출되어있고

아래턱이 뒤에 있어 무턱인 경우도 이 시기에

교정을 시작하여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턱뼈의 부조화가 심할수록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성장이 왕성한 시기에

턱뼈의 성장을 조절하여 턱뼈간의 부조화를

감소시키거나 성장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이 시기를 방치하게 된다면 골격 문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손가락을 빨거나 혀를 내밀기,

입을 벌리고 입으로만 숨을 쉬거나

손톱을 깨무는 행동 등은 구강 악 습관입니다.

이러한 구강 악 습관이 지속되면

치아나 턱뼈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그러한 습관들은 빨리 고쳐야 부정교합의

발생과 악화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아이가 고치지 못하는 경우

이를 조절하는 교정장치로 고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진 경우

그 공간을 유지 시키지 못한다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없어집니다.

이럴 때 교정치료를 통해 치아공간을 유지시켜

영구치가 제대로 나올 수 있도록 하며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나는 영구치나

유치가 자연 탈락되지 않는 경우도

교정 치료를 통해 치아 배열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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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