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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서울 데일리

청담동 맛집 _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볼프강) 다녀온 후기

 

 

청담동 맛집 _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볼프강)  후기

 

 

 

 

좋은 곳 간다고 코트를 입은 것이

후회될 만큼 한겨울 같았던 11월의 어느 날

 

 

 

 

하루 일과가 끝나고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청담동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방문 전 예약)

 

 

 

 

저희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매우 가깝게

위치한 이곳은 울프강 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볼프강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독일어로 읽으면 볼프강 이라고 해서

두 명칭 다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울프강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뉴욕에

본점이 있고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미국의 3대 스테이크에 속한다고하여

부푼 기대감을 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울프강 하우스 스테이크는 청담동의

아오리 라멘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 하고 있고 찾아가기 쉬우니

길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추운 날씨에 총총걸음으로

드디어 울프강에 입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레드카펫과 트리로 겨울의

따뜻한 실내 분위기가 연출되어있었는데요.

 

들어가보니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영롱하게 반짝거리는 바닥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요 바로 옆의 바를 지나

자리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생각보다 조명이

어두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따뜻한 분위기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자리에 앉기 전 따로 외투와 가방을 보관해

주시고 의자도 빼주시는 서비스에

첫 방문임에도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이미지가 매우 좋게 다가왔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흔들려서 잘 안보이기에

울프강의 메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바로가기◀

 

 

 

 

메뉴를 주문하고 식전 빵에 버터를 발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음료수로 스프라이트와 골드매달 애플 소다를

시키고 에피타이저로는 모듬 씨푸드 플래터,

스테이크는 프라임 뉴욕 채끝 등심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씨푸드 플래터의 랍스터는 나이프로 잘 썰리지

않아서 생각보다 먹기 힘들어서 아쉬웠어요 ..

한줄 평 : 에피타이저의 느낌으로

플레이팅이 이쁜 요리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 직원분이 따뜻한 접시로

교체해주셨습니다.

스테이크는 20분정도 걸린다고 메뉴

주문 시 말씀해 주셨고

저흰 미디움레어로 주문하였습니다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등장한 프라임 뉴욕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작원분께서 하나하나 저희 접시에 올려주며

소스도 뿌려주셨습니다.

 

 

 

 

울프강에서 처음 맛본 스테이크의 맛은

정말 부드럽고 식감이 일품이였습니다

왜 미국 3대 스테이크 요리로 유명한지

알게 되는 순간 이였습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스테이크는

소고기를 드라이 에이징 하여 29일동안 숙성한

고기만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기를 입안에 넣고 몇 번 씹으면 없어지는

식감도 맛도 예술인 스테이크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각종 기념일에

가면 좋을 분위기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