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나요?

 

당뇨환자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나요?

 

 

 

 

당뇨 환자는 잇몸 절개가 필요한 임플란트

시술 시에 일반인보다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더욱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뇨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과정에서 염증과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2~3배 가량 높으며

시술 뒤에도 임플란트 탈락등 실패율이

높은편이므로 당뇨가 있다면

치과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당뇨를 가진 모든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운 것은 아니며 잘 관리되는

당뇨라면 큰 부작용이나 문제없이 임플란트

 

치료를 어려움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치과는 다양한 디지털 장비의 도입과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하여 당뇨가 있다고

하더라도 임플란트 시술을 무리 없이 받고

성공률 또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나토마지 가이드’를 이용한 당뇨환자 임플란트]

 

아나토마지 가이드란?

 

아나토마지 가이드는 임플란트 시술 전

환자의 CT영상을 이용하여 컴퓨터상에서

수 차례의 모의 수술을 진행하여 환자의

개개인이 가진 치아, 턱뼈, 치조골 상태를

고려하여 시술 위치와 시술 각도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자신의 잇몸 형태에 맞는 틀을

제작하고 이를 가이드로 이용하여 실제 시술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흔히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라고

불리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실제 시술 전 모의수술로 수술이 정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인

 

[아나토마지 가이드]를 제작하여 환자의

구강내에 장착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정확한 가이드로 인해 빠른 시술과 최소절개가

가능하여 시술시간이 단축되고

출혈과 통증이 줄어 여러 합병증 환자들의

감염 위험성이 감소하고 상처 또한 크지 않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이 가능 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뇨환자

임플란트 주의사항 ※

 

 

 

 

 

 

 

 

임플란트 수술 시 잇몸을 최소한으로

절개해야 합니다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CT를 이용하여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환자의 치아, 턱뼈의 넓이,

깊이, 신경구조물 등 깊은 곳에 숨겨진

해부학적 구조를 모두 파악한 뒤 최소한의

절개를 통하여 수술 시 출혈량을 줄이고

잇몸의 붓기도 줄이며 회복기간을

단축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임플란트 탈락 없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합니다.

 

 

 

 

 

당뇨 환자 임플란트는 감염관리가

철저해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 등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수술 시 철저히

감염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병원으로 의료관련 전문

조사위원들로부터 감염관리, 의료질 향상,

환자안전 등 200여가지가 넘는

인증기준을 통과하였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기관인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서는 전문수술실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전 복용중인 약 이나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흔히 드시고 있는

아스피린이나 은행잎 진액, 마늘진액 등은

피를 묽게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 시 출혈이

발생하였을 때 지혈이 잘 되지 않게 하고

잇몸의 상처가 잘 아물지 않게 하는 등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임플란트 수술 전에

반드시 복용중인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당뇨환자는 수술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전에 혈당 조절이

잘 됩니다.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서 쇼크나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생길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가급적 수술 시간을

오전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1년에 4번~5번정도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당뇨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구강 건조증은

입안에 침이 부족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되므로 임플란트 수술 후

틈 날 때 마다 물을 마셔주고 큰이상이 없어도

1년에 4번~5번정도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당뇨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내 상태를 정확히 알리고

담당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한다면

안전하고 성공률 높은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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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