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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브릿지와 임플란트 ! 무엇이 다른가요?

브릿지임플란트 !

 

무엇다른가요?

 

 

치아가 상실이 되면 환자들은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브릿지와 임플란트는

 환자들이 느끼기에 비슷한 치료 같지만

사실은 두개가 상당히 다른 치료방법입니다.

 

브릿지의 시술 방법은 치아가 손상

 혹은 상실되었을 때, 손상된 치아와 근접한

 치아를 갈아서 보철물로 메워주는 방식입니다.

 

주변 치아를 지지대로 쓰면서

치아가 상실된 부분에

 인공치아를 접착하는 방식으로

치료비용이 임플란트보다는 적게 들고

치료기간이 짧지만 접착제의 수명이 끝나면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거부반응이 없는

인공 치근인 티타늄 합금을 치아뿌리

위치에 심어 치아 뿌리를 대신하는

인공 치아뿌리입니다.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80%이상으로 높고

 잘 관리하면 10년에서 그 이상

 반영구적으로 쓰입니다.

 그렇지만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고

 치료기간이 3개월 정도로 길며,

전신 질환이 없고 건강한 잇몸이 있어야

 시술이 가능한 환경이 됩니다.

 

 

브릿지와 임플란트의 관리법

 

 

평균수명이 5~7년인 브릿지

오래 사용하기 위한 관리법은?

인공 치아인 브릿지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양치질 입니다.

 

 

칫솔질을 꼼꼼히 제대로 해주고

브릿지 전용 치실을 사용하여 잇몸과

브릿지 보철물 사이에 끼어 있는

찌꺼기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거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는

2차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브릿지 시술로 인해 갈았던 치아를 더 갈아내거나

최악인 경우엔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나면 충치가 생기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임플란트는 인공 치아라

자연치아보다 파손이 쉽고 염증에 취약하여

관리를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1년동안은

주위 뼈가 단단해지면서 안정되는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고,

1년 이후에도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꼼꼼하게 양치질하고 이 사이사이 깨끗하게

관리하여 임플란트 주위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를 심은

 잇몸뼈가 녹으면서 임플란트가 빠지거나

치료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상태가 악화되면 임플란트 재수술을

해야 하므로 주위염이 생기지 않게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임플란트와 브릿지의

차이점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치아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서,

철저히 관리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