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하는 임플란트 더 튼튼하려면 _ 뼈이식과 맞춤임플란트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임플란트 수술,
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10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임플란트라면
첫 식립부터 식립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치아뿌리에 해당하는 [픽스처]와
치아의 몸통에 해당하는 [어버트먼트]
그리고 치아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크라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픽스처는 임플란트가 단단히 고정되게 하며
잇몸 뼈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잇몸 뼈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도록 하여 소실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픽스처를 안전하고 튼튼하게 심으려면
충분한 양과 튼튼한 잇몸 뼈가 필요한데
발치한지 오래되었거나,

 사고, 염증에 의해 잇몸 뼈가 소실되어 양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경우
인공적인 [뼈이식]을 통하여

그 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VS

 

 

 

적은 양의 뼈이식이라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것과 동시에
뼈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실된 잇몸 뼈가 많은 경우
뼈이식을 진행하고 2~3개월을 기다려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튼튼한 잇몸뼈에

임플란트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나면
이제는 주위염에 대해 신경을 써야합니다.

 

 

내 치아를 사용할때도 관리가 부주의 할 경우

잇몸염증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임플란트의 경우 인공치아이기 때문에

더 신경써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주위염증으로 인해

임플란트가 빠지거나 염증이 심해져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관리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곳이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틈입니다.

흔히 씌운다고 표현하는 [크라운]과

픽스처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어버트먼트] 사이에

 미세한 공간이 발생하는데

이곳을 깨끗하게 닦지 않거나
이물질이 끼인 것을 방치한 경우

주위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맞춤임플란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물질이 침범할 수 있는 공간이

내 잇몸과 딱 맞게 제작되어
뜨는 공간이 거의 없으며 때문에

관리가 좀더 편안하여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튼튼한 임플란트치료를 원한다면

필요에 따라 뼈이식과 맞춤임플란트를

함께 고민해 보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

 

-에스플란트치과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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