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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임플란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임플란트는 상실한 자연치아를 대신해 주는 치료방법이며 최근 굉장히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틀니나 브릿지와 같은 치료가 더 대중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의학기술과 첨단 디지털 장비의 발전으로 인해 임플란트 성공률이 매우 높아졌고,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한 저작력과 심미성이라는 장점 덕분에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임플란트를 시행하는 치과도 많고, 임플란트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 자주 질문해 주시는 임플란트 관련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Q1.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검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1. 기본적인 문진과 구강검사 이외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부위의 뼈의 양과 질을 평가하고 식립될 임플란트 길이의 측정을 위하여 일반 방사선사진 또는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필요시 스텐트를 미리 제작하여 CT 촬영 시 구강 내에 장착하여 식립할 임플란트 위치를 좀 더 정확히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전신질환이 있거나 몸이 쇠약한 환자의 경우는 수술 전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내과적 검사 및 혈액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Q2.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 및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A2.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은 잇몸뼈의 질과 양 및 골다공증, 당뇨 등의 전신질환 여부, 구강 유지관리 노력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95% 내외입니다. 성공적으로 심어진 임플란트의 수명은 대략 10년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Q.3 부작용은 없나요?

A3. 임플란트 식립 수술 후에도 드물게 합병증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하악의 경우 하치조 신경이 자극을 받아 입술이나 아래턱의 부위에 감각이 무뎌질 수 있고 상악의 경우 상악동 거상술 시행 시 상악동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경미한 출혈이나 부종이 발생하거나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극히 드물지만 마취에 대한 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철물이 연결된 후에 임플란트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치과를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임플란트의 유지관리를 위해 보철물을 장착한 후 정기적인 치과 내원이 필수적이며 관리되지 않는 경우 염증이 발생하여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골 소실이 발생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

 

 

Q4. 임플란트, 나이 제한이 있나요?

A4. 임플란트는 턱뼈에 인공 치아를 심는 치료이기 때문에 턱뼈 성장이 끝나는 약 18세 이후부터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얼굴 턱뼈의 성장이 진행 중이라면 좀 더 기다렸다가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심장병, 신부전증 등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는 주의해야 하며 고령인 경우 신체적 나이보다는 건강 나이가 더 중요합니다. 수술 전에는 전신 건강 체크와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Q5. 임플란트를 치아 개수대로 가 아닌 몇 개만 심고 틀니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A5. 무치악(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 이거나 치조골의 양이 현저하게 부족한 경우 치아를 상실한 개수대로 식립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4~8개 정도 식립하고 틀니 또는 브릿지 형태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보철물을 장착하여 씹기 시작하는 것이 임플란트 구조의 완성이자 시작입니다. 구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는 필수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과 함께 안전한 식립부터 꼼꼼한 관리까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