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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임플란트

하루만에 발치부터 임시 보철물까지 가능한 빠른 치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치아가 하는 역할에는 어떠한 게 있을까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저작기능’ 이겠죠. 우리는 치아를 사용하여 매일 음식물을 섭취합니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소화를 돕고, 영양소도 흡수하죠.

우리는 ‘이전의 세력을 모두 잃어버린 무능력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말합니다. 동물도 사람도 노화가 진행되면 치아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을 인공치아로 대신하여 기능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사람이고, 그러지 못하는 것이 동물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제아무리 무서운 동물이어도 이빨을 잃으면 그때부터는 영양소 공급도 어려워지며 힘을 잃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토록 중요한 치아, 저작기능 외에도 사회생활에 있어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 제대로 발음하는 것, 뇌로 자극을 주어 뇌 건강을 활성화시키는 것 등의 기능을 합니다.

 

 

임플란트는 상실한 치아를 대신하는데 매우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방법입니다.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저작력을 재현할 수 있으며, 관리를 잘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치료 기간이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6개월을 잡는 임플란트는 뼈이식 등의 추가 시술이 있을 경우 9개월에서 1년까지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하루 만에 발치부터 임시 보철물 식립까지 가능한 '즉시 기능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시 기능 임플란트란, 치료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수립하고, 구강 내 3D 스캔과 보철물 3D 스캔을 이용하여 치아의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교한 보철물을 제작한 후 실제 시술 시 임플란트 기둥을 식립하고 이 보철물을 시용하여 치아의 기능이 즉시 가능하도록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루 만에 발치, 임플란트 식립, 임시 보철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부터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치아에 빈 공간을 방치하는 시간이 적어져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루 만에 발치부터 임시 보철물 식립까지 가능한 걸까요?

바로 수술 유도 장치인 가이드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수술을 진행하기 전, 컴퓨터로 3D 모의수술을 여러 차례 진행한 후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임플란트 수술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 데이터를 토대로 임플란트 수술 유도 장치(가이드)를 제작합니다. 그리고 미리 본 떠놓은 구강 모형에 임플란트 가상 식립 및 임시 보철물을 장착해 보고 치아 맞물림이 잘 맞는지까지 확인합니다. 이제 수술 준비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실제 수술 시 미리 제작한 가이드를 환자의 구강 내에 장착하여 잇몸 절개 없이 미리 계획된 위치에 빠르게 드릴링 하여 임플란트 식립 후 임시 보철물까지 완료하는 것입니다.

 

단,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 후 수술 방법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마취가 풀리면 통증이 찾아오는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을 가능한 줄이는 방법은 있습니다. 통증의 크기는 수술 시간에 비례합니다. 수술 전에는 그 무엇보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제 수술 때에는 빠르게 진행해야 추후에 환자분이 느낄 통증도 적어지는 것입니다.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를 담당하는 보철과 원장님 네 분 모두 서울대 치의학 박사 출신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난도의 수술들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진행한 실력이 검증된 치과의사입니다.

 

 

2008년 개원 이후로 14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30,000건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식립한 치과병원, 결과로서 실력을 입증해내고 있는 에스플란트로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